우울하고 그저 공허에 맞는 활기발랄한 문학들!

이거 보고 호기심 있다? 안 말린다.



어둠의 심연(조지프 콘래드[폴란드]) : 제국주의 백인주의 벨기에가 만든 광기 나라 이야기


미저리(스티븐 킹[미국]) : 최애를 죽인 작가를 감금시킨 미친년 이야기


롤리타(블라디미르 나보코프[러시아 제국]) : 님펫을 좋아해 집착하는 남자 이야기


소돔의 120일(사드 후작[프랑스 왕국]) : 루이14세 정권 속 고위 계층의 비밀놀이 이야기


사티리콘(페트로니우스[고대 로마]) : 네로 황제 시절 최초 피카레스크


인간실격(다자이 오사무[일본 제국]) : 유복한 막내 아들의 생애를 담긴 유작


1984(조지 오웰[영국]) : 3대 디스토피아 소설, 왠지 프문 세계관과 비슷할지도?


이 작품들 공통점

내용 내내 암울과 공허를 느끼는 것들 [코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