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뜬구름 잡는 제목인가 싶겠지만,


엔케팔린에 대한 설명을 기억해보자.


엔케팔린,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이 생산해낸 에너지의 명칭.

통상적으로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의 특이점으로 알려짐.

해당 특이점을 얻어내려 했으나, 현재까진 모두 실패했었음.


그런데?

림버스 컴퍼니는 파우스트를 통해, 메피스토 펠레스를 만들었고.

메피스토 펠레스는 사람을 쌩으로 갈아서, 엔케팔린을 뽑아내는, 사실상 대외적으로 알려진 L사 특이점을 실현시키는데 성공함.

하지만, 이걸 그저 버스돌리는데만 쓰고 있는데. 아마 다음과 같은 이유를 추측해 볼 수 있음


-황금가지에 사활을 걸고, 각종 특수장비/시설/특이점을 돌리기 위한 에너지를 조달하기 위해, 버스에 몰빵했다.

-해당 설비를 양산하는건 극히 어렵다.

로 볼 수 있음. 작중 묘사 나온것만 보면,

엔케팔린은,

1장의 너무나 용맹한 미친새끼가 나올 정도로, 값비싼 물건임. 그걸 길거리 불량배 줘패서 갈아넣는걸로 뽑아낸다는 거임.


그런데도 현재, 묘사를 보면 현재까지는 버스만 그 짓거리를 한다는건데.......

까놓고, 다른 회사나, 날개를 노리는 애들이 눈돌아가서 안건드리는게 이상한 물건임.


나중에 이걸로 이야기가 나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