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언덕 자체가 진짜 간략하게 생각해보면

히스 복수하는 이야기나 다름없는데

지금 1장부터 5장까지의 히스 행적을 관찰했을때 초반에 모든걸 뚜까패는 걸로 결정하려 했던 사람이 점점 이해도 하려 하고 온화해졌단 말이지

근데 그게 만약 히스가 스스로 억눌러서 자제했던 거라 가정하면

6장에서 그게 전부 터지면서 히스 본인이 뒤틀리는 상황도 볼 수 도 있는거네













탓이군, 이스마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