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보야지 하니까 꼭두각시 서커스 생각난다
기이 크리스토퍼 내쉬가 가토에게한 사실상 유언이었지
가토랑 니가 엘레오놀을 죽이려들거면 널 죽여서라도 막겠다며 싸우다가 배부분 셔츠가 찢겨나가 석화된 몸을 본 가토가 놀라서 멈추자
가토에게 진짜 시로가네를 죽이려는거냐고 묻고 가토가 보인반응에 여전히 시로가네를 사랑 하고 있다는걸 확인한뒤 흥깨졌다며 돌아서는 기이에게 꼭 살아돌아와라 다음에 볼땐 때려주겠다는 가토의 억지에
운치도 없다며 한 bon voyage 멋들어진 이별 문구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