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씨발년아 좀 꺼져라!!! "


교육팀 복도 어딘가. 히스클리프의 뒤에서 누군가 광기로 눈에 한가득한 직원이 히스클리프를 쫓고있었다.


" 발목을잘라주마발목을잘라주마발목을잘라주마발목을잘라주마발목을잘라주마. "


" 씨발...!!! 시계대가리! 뭐하는거냐고!!! "


(신입 단악수선 통찰 작업보내는 중)


< 아. 맞다. 구두 탈출했지 참. >


(딸깍)


" 하아... 또 이몸이 나서야 할 차례이구료... "


이상(3등급 안전팀)(손목 긋개 착용 중)


" 이스마엘 양. 이제 정신좀 차리시계. "


슈슈슈슈슉


" 제압 완료이구료. "


" ...? "


" ? "




" 발목을잘라주마발목을잘라주마발목을잘라주마발목을잘라주마발목을잘라주마. "


안전팀의 이상 직원이 사망했어요... 무사히 연명하던 목숨도 오늘로 끝나는군요.


< 아. >


오늘도 평화로운 L사 였다.














그이의 시체는 제가 잘 사용하도록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