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팟으로 리허설 팟 모집했는데
대충 유치원트라이팟, 디코 2페 화면공유만 한다는 식으로 했고
걍 트라이 하며 패턴 숙지하는 팟이라고 했거든?

초행도 한명 있어서 1페에서 리트 자꾸나니까
한명이 디코 마이크 켜서 브리핑 한다고 해서 자기가 다 했음

결과만 놓고 보면 뭐 음성 디코로 지시하는게 더 빠르고 직관성 있으니까 트라이팟 치고는 빠르게 깼음

근데 원래 디코 화면 공유만 하기로 했었고 트라이 경험 부족한 사람들끼리 비벼서 깨는 팟에서 누가 지시 다 해서 깨고 공대장인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지시하는거 기분 나쁜데 기분 나쁜게 정상임?

쉽게 깨기야 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