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다리아 들어가자마자 입구컷하는 검은 기사단 여단원


낯선 이를 막는 모습에서 기사단원으로서의 사명감과 근엄한 모습까지 볼 수 있지만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을 파는 상인이라는 얘길 듣자마자 장난감을 받고 좋아할 아이들 생각에 표정이 밝아지고 근엄한 목소리도 풀리는 자상함을 갖춘


이 게임에서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정상인임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