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사심이 투철하고 회사에 충성충성 ^^7 한다는 의미로 좋다는건 아니고 ㅇㅇ..

업무환경, 부서사람들 등 다 좋아


일과시간에 업무가 널널한 편이라 루팡하면서도 할일 다 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고

할 일만 다 하면 내가 업무 시간에 게임을 하던 만화를 보던 잠을 자던 상관 안한다는 (그렇다고 진짜 할 순 없지만)

팀장님 마인드도 너무 좋고



근데 씨발 정말 좆같은건말야

한번씩 일이 꼭 퇴근시간 얼마 안됐을때 좆같이 밀려와서 퇴근시간이 늘어진다는거야


그냥 널널하게 일하는 일과시간에 이 일이 떨어지면 별거 아니게 해치울 수 있는 일들이 대부분인데

꼭 몰려서 퇴근 직전에 올때가 있어 긴급이라고...




뭐 평소에 널널하니까 이정도 야근은 참아야지 ㅋㅋㅋㅋ 라고 생각하긴하는데

이렇게 원래 쉬는 날인데 나와서 출근하는데 야근 터지면 개빡쳐

심지어 요새 지금 현장에 차꾸 사건사고가 많아서 내가 서포터 해주러 들어가야하고 실험할거도 늦게 밀려와서

야근이 더 잦아지는거같아서 개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