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블럭 옆에 노랑통닭 포장해서 가져오다가 딱 마주쳤는데 왜 자기네꺼 안먹냐고 뭐라해서 허허허 가끔은;; 이러면서 지나왔다


이래서 사람이랑 친해지는게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