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가 망할 뻔 하다가 다시 살아난 겜이라 그런지

템포가 엉망임


발탄에서 아브렐이 21년 1월~7월이었는데

아브렐-일리아칸은 1년이 걸림(중간에 카양겔도 있긴 하지만 성격이 다르니까)


물론 정상적으로 보면 1년 정도가 걸리는 게 RPG에선 적당할지도 몰라

하지만 로아는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었지


지금이야 정상적인 상태라지만 시즌 1때는 참...


그래서 난 그게 불안해


그 동안 가지 볶음 가지 볶음 했지만

일리아칸이 클리어 되고 느려진 템포를 과연 어떤 방식으로 조절할 지 개인적으로 기대가 되지만 불안하기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