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지극히 개인적인 시점입니다.

내 바드가 바라본 레이드 

-중갑 입은 서포터라고 해도 은근 들어오는 데미지 아프게 들어옴

    중간 중간 불장판 깔리고 거기서 들어오는 디버프 정화 못하면 뒤질거 같음

- 레이저 나오는거 막아주는 기믹들 뭔 짓을 해도 혼자 다 커버 가능함

    어중간하게 딜러랑 세트되서 딜러가 교대하러 온다하면 그냥 핑찍고 오지말라 해버림 이어달리기 기믹때 12시 레이저 막아봤는데 41스택까지도 멀쩡함

- 큰 기믹은 몇번 없어서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느껴졌음 특히 큰 기믹에서는 죽을 거 같다 한번도 못 느낌

    다만 파티원들 피빠지는거 생각하고 기믹 보는거 생각보다 빡셈



내 바드가 바라본 딜러에 대한 것들 - 지극히 개인적인 시점

- 체방따리라서 죽는게 아님 그냥 기믹 모르고 가서 쳐박다가 죽음

    특히 장판 안보고 들어가기 정면에서 레이저 처맞기

- 내부 진짜 힘들어 보임

    재미가 없어서 지쳐가는게 눈에 보임 힘내라고 고생한다고 해주자

- 블래스터 각파티에 한명씩 있었는데 딜각 잡기 개빡세 보여서 안타까웠음

    휠체어만 타면 그쪽을 바라보면서 레이저 작렬함  중요함!!


공통적인 사안 - 지극히!!!!! 개인적으로 느꼇던 것들임

- 석상 레이저 육각 별 모양 패턴 때 그 레이저 맞고 죽는 파티 있다면 빠르게 손절치는게 답인듯함

    해당 파티 유지하면서 한 10번을 박으면서 느낀건데 그 레이저에 죽는 사람 100줄 이하 가는거 못봄 즉, 본인 피 관리가 전혀 안됨 그냥 뇌빼고 딜할려 함 그냥 빠르게 도망가는게 답임


- 공대장이 공대원들 의견 수렴을 잘하는 곳이 좋음

    공대원들 끼리 이 기믹은 이렇게 해보는게 어떻냐 아님 이렇게 해보자 해야 빠르게 수행 할 수 있음 그냥 처음에 자리정하고 첫트에는 그렇게 할 수 있는데 기믹 수행중에 죽으면서 그냥 ㅈㅅㅇ 치고 리트 박는거 하면 절대 클리어 각 못보는 듯 함 노디코라면 몇번 트라이하다 이 공대는 브리핑이 부족해서 안되는 것 같다 하면 빠르게 듣코라도 하는거 어떻냐 해서 하는게 좋음

- 헤드 딜러 하나 있으면 편함 특히 카운터 잘 쳐주는 직군 있으면 좋음

    워로드 디붕이 숙련도에 따라 공대 난이도가 달라지기도 함 카운터 진짜 못치는 사람이 있거나 아예 다 타대나 백딜러면 카운터를 못쳐서 카운터 기믹에 죽어나가기 시작하는 경우도 있음


이상 어제 클리어 본 일리아칸 후기 임

두서 없고 그냥 지극히 개인적인 시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