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쯤 전에 왕뚜껑이 원가절감을 이유로 플라스틱 뚜껑을 없애고

다른 컵라면들처럼 비닐포장으로 바꾼적이 있음

왕뚜껑에서 뚜껑을 없애자 판매량이 급감하다못해 아예 바닥을 뚫어버릴 기세로 꼬라박기 시작했고

결국 1년도 안돼서 다시 뚜껑 만들어 넣었지만 전성기때의 판매량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회복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