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시작하기전 본 루테란 성 공성전

페이튼에서 사이카가 남긴마지막 한마디를 들을때

베른남부에서 진군하는 루테란 기사들을 보며용기의 노래 들을때

마지막 아크와 함께 트리시온이 개방될때


누군가 로아스토리에 대해 한 말이있음

너무 유치해서 안보는사람과
취향이 맞아 즐기는사람

그리고 비슷한 연출을 다른 많은 게임을 하며 이미 익숙해져버린사람

나는 3번째라서 스토리는 그닥이었는데
 인물들 감정이 고조될때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