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마비의 계절이야 니나브”



“아니 전신마비 맞아”



니나브의 파르쿠나스가 그대로 계승자의 대가리를 깼다.



계승자의 양검은 치솟고 니나브의 배는 부르는 계절



가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