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들이 이야기 했던 것처럼 로웬에서 오스피어가 건 추적형 신성마법은

디비니오 사제가 풀어줬음









오스피어가 행했던 이단 선고가 제대로 알려졌다면

교단도 번복할 수 없긴 한데 알려지기 전에 사제들과

신성기사들이 로웬에서 떠나서 세이크리아 본국에 알려졌는지는

애매한 상태였고 이것 때문에 플레체에서도 별 이야기 없던 것 같음


이것도 떡밥일 수는 있어서 나중에 주인공 뭔가 관련될 수 있긴 함



문제는 이 설정이 좀 븅신같았다는 건데

오스피어가 신성력 건게 시점상 베른 남부 이전이고

슈샤이어 이후에 로웬으로 간거라고 추정했던게 많았는데




이후 가는 페이튼 대륙에서 고위 사제인 페데리코가

눈치도 못깠다는게 됨


로웬 처음 갔을 때가 제대로는 베른 남부 전이라 했으니

페이튼은 그냥 대충 넘긴다고 하더라도




로웬 다시 돌아왔을 때가 베른 남부 이후인데

다르시 만나고 디비니오 한테 가서 이때에 신성력 걸렸다는 걸 알게 됐음


에아달린도 읽어내지 못한 쿠크세이튼의 광기도 읽어내는 샨디

포튼쿨전쟁 때 직접 세이크리아와 전쟁 한 아제나/이난나

주인공과 교감하고 악마들이 베른 남부에 침공할 거라는 것도

감지해낸 니나브

에피소드 오브 카단에서 만나는 에스더 최강 카단


에스더들을 포함해서 만났던 존재 모두가 주인공이

로웬 다시 돌아올 때까지 신성력 걸려있다는 걸

감지해내지 못했다는 거니 말도 안됨


스토리 / PVP / 설정구멍도 그렇고 로웬 자체를 그냥 정사에 대입안했으면 좋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