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두 명이서 땅 나누고 먹는 게 시작이어씀...... 서로 담화나누면서 상자 각자 까고 가운데 것은 돌아가면서 까구..




그러다가 졸업하셨다던 아가님이 오시더니 새로운 이야기 꽃이 펼쳐짐 그렇게 재밌게 담화 펼치면서 상자까다가 소서님은 잘쟈러 갔음




그로 부터 한 50분 지나구 서로 이야기 거리도 다 떨어지던 참에 아가님이 내가 이번 상자 까는 것만 보고 가신다고 했는데 마법의 주문이 통했는지 섬마가 나왔음.. 저 모코코는 아가님이랑 같은 길드래 서로 친하더라구




내 인생 가장 사연 깊고 마음이 따뜻한 섬마였어, 제대로 된 mmorpg하는 느낌이 나서 너무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