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내가 힘들게 질문해서 알아낸 정보를 남들이 검색 한번으로 찾아가는 것이 너무나도 마음에 안 드는 애들이랑


다른 하나는 그냥 질문이라는 행위 자체가 쪽팔린다고 생각하는 애들

자신은 뭐든지 다 알고 있고 완벽해야 하기 때문에 모르는 것이 있어서 질문을 하는 것을 무슨 인생의 큰 오점이라도 남긴 것 마냥 수치스러워 하는 애들이 있음 주로 급식들이 이쪽에 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