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와! 5주년! 수랏상!


2. 와! 로아온 윈터!


3. 예 제가 말씀드렸죠... 임시 디렉터 직으로 여러분과 소통하겠다고.. 이제 이것도 끝낼 시간이 된 거 같아요 많이 아쉬워 하시는 거 다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제가 여러분들께 좋은 영향력을 끼쳤다는 것으로 저는 만족해요. 그래도 박수 칠 때 떠나는 사람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가요? 저도 그렇고 로스트아크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물러나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모험가 여러분들 부족한 저를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구요 저의 뒤를 이어서 오게 될 디렉터님도 정말 로스트아크를 사랑하고 더 잘 만들 자신이 있는 분으로 알고 있어요. 너무 실망하지 않으셔도 돼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볼에 점 하나를 찍으며) 안녕하세요 로스트아크 제 2대 디렉터 금강문입니다. 1대 디렉터 금강선 님이 정말 많은 걸 해주셔서 이 자리가 너무 부담스럽지만 좋은 의견 많이 나누면서 즐거운 그리고 훌륭한 로스트아크를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