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하고 싶다, 이젠 힘들다, 더는 못하뎄다

이렇게 말로만 늘어놓는게 아니라

정말 그만하려면 언제쯤 되어야 할까

준비도 다 됐는데

한발자국만 앞으로 나가면 되는데

그럴 용기도 없는게 너무 한심하다

이렇게 혼자서 우울이나 싸지르다 죽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