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가 강호밀한테 나는 어때라고 하는 씬에서

이건 수십명이 일렬로 나란히 앉아있는 좁은 곳에서 보면 제대로 못즐기고

집 침대에 누워서 손가락 발가락 관절 다 꺾으면서 봐야된다는걸 깨닳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