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대외적으로는 완벽해보여도


남주 앞에서는 흐트러져야 맛있는듯


거기에 개인적 취향을 더하자면


괴롭히고 싶다는 마음이 은연중 들면


좋은 순애물 여주라 할 수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