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거창한건 아니고 나중에 내가 죽었을때

진심으로 슬퍼해줄 사람이 내 곁에 있는거

내가 더 이상 이 세상에 없을 때 진심으로

슬퍼해준다면 그만큼 내가 사랑받았다는 뜻일테니까

딱 그정도만 되어도 행복한 삶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