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반지의 제왕 재개봉 보면서 새로운 순애취향에 눈을 뜬거같다

평생을 사는 엘프랑 100년도 못살고 죽는 인간의 연애

영겁에 가까운 시간을 살면서도 찰나의 순간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인간과의 사랑을 평생 잊지 못한 채 남은 시간을 홀로 쓸쓸하게 살아가는 여주...

아라곤이랑 아르웬 나올때마다 ㅈㄴ 가슴 미어짐 

비슷한 내용 나오는 작품 또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