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긴 웹소설 주인공같이 생긴 황제? 황태자?가 주인공이고 머리 빗겨주는 시녀가 항상 얘를 따라댕겼음 

처음에는 하는 일이 엉망이었는데 갈수록 잘하게 되고 나중에 주인공이 황제가 된 뒤로도 얘를 불러서 시중을 들게 함 


시녀가 죽은 뒤로 주인공이 우울해하면서 스토리가 끝났던걸로 기억함 



ㅁ중간스토리가 기억 안나서 그러는데 혹시 뭔지 아는 사람 있음?? 내가 봐도 너무 두루뭉실해서 답답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