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takes two라고 이 게임의 특징은 같은 제작자가 개발한 어 웨이 아웃처럼 강제 협동게임인게 특징인데

 주변의 평가가 협동성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게임이더라고

내용은 이혼 위기에 놓인 부부가 지켜본 딸은 '우리 엄빠가 예전처럼 친해졌음 좋겠어요.'라는 소원을 비는데 그 두 부부가 움직이는 인형이 되어버려서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서로 협력하며 예전처럼 좋은 관계로 이어져야 하는 게 목적인 게임이야.


이 게임을 보면 문득 이런 의문이 들어. '서로 연애했던 커플이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알고보니 불편한 점이 있어 이혼하게 되면 그게 진정 순애라고 할 수 있을까?'라고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