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섹스가 동등한 눈높이에서의 교류라는 것을 새기게 되었음.


섹스를 지배와 우월, 과시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것도 이상하게 느껴지기 시작했고.


역시 순애물은 가치관을 정화할 뿐만 아니라 성교육을 해주는 기능이 있는 것 같아!


순애, 순애를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