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가 어린시절을 떨어져 보내서 

서로를 모르고 지내다가 

나이가 좀 들고 나서야 만나는 경우나

남이였던 남녀가 

재혼올 통해 같이 사는 경우는

두 캐릭터가 가족이라는 느낌이 안 들고

그냥 순애물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