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잘 섞이지않은듯
단맛보단 쓴맛이 강하고 뜨겁지만
점점 적절한 온도와 단맛이 느껴지며
마지막에는 다 식었지만
어느때보다 달달하고
전부 마셨을때 입안의 여운과 함깨
느껴지는 진한 단맛같은 사랑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