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쓰려던 소설이 정략결혼에 임신안된다고 쫓겨나고 대학도 못간지라 이혼하고 받은돈으로 대학들어가서(27세 1학년) 주인공과 사귄다는 이야긴데 특이취향을 왜 쓰냐고 묻더라고.

좀... 많이 이상해? 순애에 왜 이런저런게 필요한거야? 상처를 치유하는 사랑이 왜 이상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