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들을 찾게 되면 그녀들을 아끼고 사랑하시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사랑하려 애쓰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사랑하려 마음먹으시오. 함께 있을 수 있는 시간은 너무도 짧소. 그리고 그녀의 무덤에 바칠 일만 송이의 꽃은 그녀의 작은 미소보다 무가치하오.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으아아아아, 으아아아아아아아, 으아아, 으아아아아, 크극, 으아아아!"  보다가 몰입 확깨져서 아직도 생생함

"살아 있어야 잊지." "아, 그래?" "잊지 못한 채 죽으면 언제 잊어. 살아 있어야 잊을 기회도 생기지." 수명물 볼때마다 생각나는 구절

많은데, "빛이 있으라" -창세기-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욥기-
사실 ↑이거는 축복 의미가 아니라지만 기억에 남음
"그날 인류는 떠올렸다, 놈들에게 지배받아왔던 공포를" -진격의거인-
"그 거인은 어떤 시대에서나, 자유를 갈구하며 나아갔다. 자유를 위해 싸웠다. 그 이름은 진격의 거인" -진격거-
"무한한 창공에 떠있는 거대한 암석과 강철의 성, 그것이 이세계의 전부이다" -소드아트온라인-
 "하일 히틀러"
"그분은 살아있는 역사다. 그를 지키는 것이 나의 임무다" -23년-
기타 등등

너가 나를 잊어도, 나는 너를 잊지 않아

"이런 내가 당신을 어찌 사랑한다 할 수 있겠소?"
"나도 사랑해요."

 직접 읽지는 않았고 한 부분만 발췌된 부분인데 가슴에 찡하게 와닿았었음

"나 전부 너 가져" 이거랑 "오늘 작품은 5년동안 기다려왔던 순애물이야" 여기서 본 작품중에 있던 내용인데 잊혀지질 않음

봄이 온다. 너를 만났던 봄이 온다.

"아무래도 좆됐다. 그것이 내가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론이다. 나는 좆됐다."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한 이유로 행복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

"에잇,등가교환이다!내 인생의 절반을 줄테니까,너의 인생의 절반을 줘!" 강연에서 본건데 최고의 프로포즈 대사임 ㄹㅇ

미안해 난 평생 널 놓을 생각이 없으니까

세상이 얼어붙고있다. 여름이었다.

이제 그대에게 달려가겠소

사실 다 기억은 안 나고 괜히 폼나는 거 겨우 떠올려봄 ㅋㅋ

소설아니고 네이트판 고백 댓글 중에서 
"내일은 연인으로 만날까요"라고 고백한글 진짜 이거보고 떨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