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땐 Mili 노래를 들어보는 건 어떨까?

판타지와 SF기반에 달곰씁쓸한 전개가 특징인 스토리텔링 곡들이 참 많아.



Nine point eight

디모에도 수록된 노래. 한 때 가사 내용에 반전이 있는 곡으로도 유명했어.


Summoning 101

이건 취향에 해당되는 곡이야. 소환사와 소환수의 이야기를 담아낸 곡이지.


Iron Lotus

한 게임의 삽입곡으로 제작되었던 곡. 사랑하는 이를 죽인 자에게 복수하려는 내용이야.



RTRT(레토르트)

일러보면 알겠지만 취향주의. 이것도 엔딩이 별로 좋진 않음. 통통튀는 중화풍 노래라 좋음.


Lamonade

때 늦은 여름에 어울리는 곡. 반복되는 후렴이 중독성 있어.




그 밖에도 좋은 곡은 많지만 취향타거나 사랑관련이 아니라 제일 좋아하는 곡들 가져옴.

최근 곡은 며칠 전에 올라왔는데 꽤나 윤동주 시인을 떠올리게하는 노래라서 한번 들어봤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