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뚱뚱하던 남주를 챙겨주던 여주가 있었음. 근데 어느날 남주랑 여주랑 사귀냐고 애들이 놀려서 우는 거 보고 둘이 거리를 두기 시작함. 그러고 헤어졋다고 고등학교 때 재회해서 오해풀고 사귀는 내용이었어요

남주가 그림을 잘 그리고, 고등학교는 살빼고 먼 곳에 있는 곳으로 갔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