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하고 착한 줄 알았던 여자친구 순양이가 알고보니 선천성 색정증 환자였던 거지.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친 순붕이에게 처녀를 바치고 그의 극태 동정(전) 쥬지 맛을 알게 되면서 다시는 자위로 성욕을 풀 수 없을 정도로 음탕해진 거야.


결국 조금만 야스를 안 해도 순붕이를 원해 비틀비틀거리지만, 순붕이가 힘들어할까 봐 진짜 미쳐버리기 직전에만 순붕이에게 범해달라고 애원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