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 그 자체의 달달함도 좋지만. 

주인공이 여캐를 어떻게 대하냐에 따라 멋의 정도가 달라지는 거 같음.


그래서 개인적으로 순위를 정해봄


1. 순정남

얘네들이 제일 좋음! 넘 조아!


2. 단순히 이용하는 경우

예를 들어 자신의 권력과 야망을 위해서 여성과 관계를 한다든가. 

좀 더 정확히는 사람 자체를 이용하는 스타일

이런 경우면 하렘 차려도 상관없음. 모두를 사랑한다는 헛소리도 안하고. 오히려 야망을 이루기 위한다는 게 멋있기도 함.


3. 성처리기 취급

나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모두를 사랑한다면서 하렘 차리는 놈들 보다. 꼴려서 그랬다는 놈이 훨나아. 최소한 기만자는 아님


4.하렘 차리는 경우

기만자.이 경우도 싫기는 한데. 더 마음에 안 드는 경우가 있음.


5.하렘 차릴 것처럼 하더니 한 명 하고만 이어지는 경우

이런 주인공들은 양심도 없고 꿈도 없고. 그냥 짜증만 남..


결론. 순애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