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ttps://arca.live/b/lovelove/48028152

(2) https://arca.live/b/lovelove/48040182

(3) https://arca.live/b/lovelove/48138091 

(4) https://arca.live/b/lovelove/48195967

(5) https://arca.live/b/lovelove/48268474

EXTRA https://arca.live/b/lovelove/48268736


역시 쓰면서 설정 이것저것 좀 덧붙여졌는데 저번에 비하면 간단간단한 편임.

그리고 진짜 얘네 얘긴 더 안이을 거 같다. 지구-28의 세계에서 내 몫까지 꽁냥대면서 잘 살겠지. 이쯤되면 설정 붙은게 등장인물 tmi 수준이다

써도 순챈엔 안올리지 않을까. 수위글 다시 쓰려면 좀 채우는(?) 기간이 필요함 ㅇㅇ;



강주찬(31) 

EX 마지막 씬에서 눈웃음치는 걸 보고 해진이 요염하다고 느끼는 장면을 넣을까 했는데 사내놈이 여기서 눈웃음치면 뭐 어쩌라고 싶어서 지움

근데 쓰다보니까 기어이 한 군데 넣었더라... 괜찮았을지 모르겠다

꼬리치는 묘사는 어느정도 자제하려 했지만 전반적으로 둘의 관계는 주찬이 좀 더 감정적이고 적극적, 해진이 이성적이고 수동적....

어... 수동적인가?


도해진(29)

6월 즈음에 생일 지나서 29살

한자는 사실 아무 생각없었는데 그냥 쓰다보니 정해졌고 이게 EX 글 전체를 관통하는 키워드가 될 줄 쓰는 놈도 몰랐다. 

위에 수동적이라고 표현했는데, 상대적인 의미로 그렇다는 얘기. 근데 그게 좀 더 경험있는 주찬 입장에선 어색한데 열심히 하려는 게 귀여워 보이는 느낌

해진 본인은 이게 누군가한테 귀여워보일 거란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자기 하는 일에 집중하는데도 바쁨



창해유주滄海遺珠 * 실존하는 작품 아님. 그냥 작품 설정만 짜둔 것.

1편과 EX편 전체를 관통하는 작품이자 낮의 바다를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스타일의 그림. 259.1x213.4(cm)

하이퍼리얼리즘 그림 답게 거대한 캔퍼스에 극사실적으로 묘사한 바다 풍경이 압도적이라 뱀파이어 커뮤니티 내에서 꽤 유명한 작품



# 원래 목적은 여주 이름가지고 짧은 이야기 쓰는 데 도움이 될 거 같아서 우연찮게 찾은 사자성어로 키워드 뽑아든 거였는데? 이게 늘어나더니?

# 그래서 원래 창해유주가 단편 제목이었는데 이거 얘기하기까지 중간과정이 꽤 길어서 소설 내 작품명으로만 남겨둠

# 대신 정해진 제목은 이번엔 남주 시점의 대사. (5)편에서야 언급했다... 이게 말인가


# 사실 이렇게나 쓰고도 못 쓴 플레이가 있긴 한데 다른 애들로 쓰는게 좋지 않을까? 나도 잘 몰?루

# 엑스트라에 언급한 하이퍼리얼리즘에 대한 얘기는 ㄹㅇ 우연찮게 찾다 알게되서 미친듯이 주말에 썼다. 이보다 순챈에 어울리는 미술사조는 없지 않을까?

# 너무 무겁게 설정 들이밀어서 현실은 이렇습니다 ㅇㅈㄹ 하는 구간이 있었지만 해피엔딩입니다 아무튼 해피엔딩임


긴 글 읽어주고 추천해주고 댓글남겨준 순붕이들에겐 언제나 압도적 감사한다 이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