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고로 다시 우리와의 영원한 순애를 하고있는 '과제'에 대해 얘기를 하자면 피할 수 없는 운명의 만남, 쉽지 않은 결실을 쟁취하기 까지의 과정, 이 모든 걸 더욱 힘들게 만드는 '교수'의 시련.... 이 모든걸 이겨내고 A를 얻기위해 달려가는게 어찌 순애가 아니라 할 수 있는가.....


왜 이딴 거지같은 얘기를 새벽부터 하냐.... 그건 바로 내가 저녁에 내일 발표할 자료에 오류를 발견해서 발표준비를 다시하고 있기 때문이지... 니들은 실수없이 과제랑 행복한 사랑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