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조금씩 달라지고 있어

불규칙했던 생활이 고쳐지고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되고

이제는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도 배워가고있어


사랑이란 감정을 배우기에는 너무 이르지만

다른 감정을 배우는건 꾸준히 이뤄나가는중이야


언젠가는 나도 사랑이란걸 느끼고

실제로도 해보고

예전의 '나' 와 미래의 '나' 를 보았을때


"이제야 좀 볼만하네"


라는 말을 해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