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의 쾌락을 느끼며 계속 가버릴 수 있는 건 어떰? 남편이 쾌락을 주기만 하면 쉽게 분수절정에 이르지만 다른 존재가 주는 쾌락에는 인지조차 못할 정도로 무감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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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편도 아내가 아니면 가버리지 못하는 대신 그녀의 안에 넣는 순간 싸버리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아내에게만큼은 조루인거야. 서로가 없으면 안 될 정도로 서로에게 푹 빠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