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착한 바보같은 느낌? 그냥 순진하게 여친이 하는 말 들어주고 여친이 괴롭혀도 하지마~ 이러는 수준

근데 여친의 신체나 신변을 보호해줘야할 순간에 한해서만 날카로워지고 냉철해지는 느낌

그런 남친이 되고 싶네 여친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