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거지만 진짜 강렬하게 남는 거 뽑자면


1. 엎드린 상태에서 애원하면서 고양이 애교 하는 거

2. 힘들어서 혀 풀렸는데 그 상태로 말하고 키스한 다음에 입모양으로 '범해줘.' '어서.' 말하는 거. 그걸로 스위치 돌아간 남주가 "너가 자초한 거야."라고 말했는데 이겼다는 듯이 헤실헤실 웃는 장면


한 순간에 번뜩여서 써낸 거였는데 ㄹㅇ 꼴리긴 했음...... 그 사이에 사랑한다 좋아한다 등등의 말은 계속해서 나와줘서 순애 맛도 살려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