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작품 다 좋지만 사람 앞날 모르는 만화의 얘네들 연나 좋아하는데 서로를 소중히 여겨서 손만 잡고 자고 그러다가

신혼 첫날 밤 드디어 늘 까칠했던 남자애가 귓가에 대고 "오늘만 특별히야. 잔뜩 '좋아'한다고 해주고 '좋아'해줄꺼니까."라고 속삭인 후에

말투와 스킨십이 평소와는 다른 다정함이 넘쳐나 여자애로서는 평소와는 다른 애정을 듬뿍받아 기쁨이 넘쳐나는 황홀한 경험을 하는 그 누구보다도 특별한 첫날밤을 보내게 되는 거지.


이상입니다. 죽기 직전에 피는 담배처럼 순애 망상 하나쯤은 괜찮찮소. 

그리고 이 일러 다시 보니 커플링 끼고 있음. 헬예킹굿갓


https://arca.live/b/lovelove/58508010

그니까 복습추 하시죠. 렛츠기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