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설명하자면

저 여자애는 드래그마라는 곳의 성녀고

저 남자애는 그 드래그마가 전쟁하던 도중 죽은 용에서 나온 남자애인데

저 성녀가 저 남자애를 감싸주다가 성녀자격을 박탈당하고

도망쳐 나왔음

그렇게 둘이 도망치면서 남자애한테 순백이라는 의미로 알버스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둘이 피할 수 있는곳을 찾다가

스프리건즈(중간에 미사일 처럼 생긴애들)도 만나고

알버스가 폭주하면 막아주기도 하고 하면서

서로 여행하고 있는데

성녀인 에클레시아가 원래 있던곳인 드래그마가

낙인이라는걸로 타락해버려서 다른 진영이랑 막 싸우다가

에클레시아는 자기 선배가 낙인때문에 죽어서 절망하고

마지막에 알버스는 힘을 다 잃고 하는것 까지가 지금 나온 스토리임


저거는 이번 신카드 낙인의 빛 일러로 만화를 만든건데

아마 타락한 에클레시아를 쓰러트리고 알버스가 구하러 가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