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학대순에 납치감금순애 이런거 먹으면서 순간순간 즐거움을 얻으면서 살았는데


여기서 정말 정서적인 순애물들 보다보니 순간의 쾌락이 아니라 나도 마음속에 뭔가 차오른다고 해야하나


물론 뭐든 순애는 맛있지만 내가 평소 먹던 것들과 근본적으로 다른 느낌이라 기분이 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