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물이란 게 기본적으로 남자와 여자가 어울려서 욕정과 사랑을 쏟아내는 므흣한 장르이고 또한 그러한 기조를 잘 나타낸 게 순애물이기 때문에 순애는 지고하고 소중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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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가 왜 이걸 썰 이라고 붙였냐면 일 하는 도중 잠깐 쉴 때 다니마루 센세의 알콩달콩 순애물을 보고 확연히 와닿게 된 거임 히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