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lovelove/34485572
어쩜 이렇게 한심한 우리들


요거.


내가 순챈에서 처음으로 스크랩한 명작인디.


솔직히 요즘의 꽁냥꽁냥도 좋기야 하다만 이런 류의 담담하면서도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특유의 감성을 지닌 작품을 제일 좋아함.


아내한테 등떠밀린 만화도 그래서 엄청 좋아했었지..


 이거 말고 키스 하고 싶은 남자, Fly 날다, 하늘에서 여자아이가, 발할라 보내는 만화 도. 알 사람은 알만한 순챈 명작인데 요즘은 요런 작품들이 끌리네 ㅋㅋ.


최근에 이런 류의 작품을 잘 못봐서 그럴지도.


내가 우울하고 지칠때 보고 힘을 받은 작품들이었고, 님들도 우울하거나, 지치거나, 힘낼 동기가 필요하면 꼭 한번씩 보면 좋을 명작들임.


키스하고 싶은 남자

https://arca.live/b/lovelove/30262758

그날을 다시 한 번

https://arca.live/b/lovelove/37881651

발할라 보내는 만화

https://arca.live/b/lovelove/30638236

하늘에서 여자아이가

https://arca.live/b/lovelove/37307579

Fly 날다

https://arca.live/b/lovelove/33238111

여신과 함께 춤을

https://arca.live/b/lovelove/23465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