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저번에
'그.. 엄청 키작은애랑 산적같은 사람이랑 꽁냥대는거 뭔지 아니?'라고 하시길래

선배가 짜증나는 후배이야기인가 했드만 진짜 그거더라

어무니가 몇편 보시더니 나한테 막
'타락한 넌 이런 순수한 애니를 좀 볼 필요가 있다'라고 하셔서 몇편 봤다...

애니로는 안봤얶는데 재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