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식본

만신


내 생각엔 이 작가도 만신이 맞다

데이트를 그냥 "했다"라고 넘기지 않고 여러 사건을 통해 보여주는 여주의 매력적인 여러가지 모습

여주가 망설인다는 것을 여러 컷을 활용해서 귀엽고 몰입감있게 한 연출

그리고 이런 엄청난 분량으로 개달달한 서사를 발렌타인데이에 선물했다는 것

이걸 발렌타인데이에 못보고 이제서야 봤다는게 너무 아깝고

또한 이 작가 역시 "멘헤라 만화 작가"라고 불리기엔 아깝다

외쳐라

"즈리키시 ずり騎士"

그는 신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