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촌에서 선배들이랑 술 먹고 혼자서 돌아가는 길

정거장에서 버스 기다리다가 본 광경


창문 너머로 손을 흔드는 여성과 버스 밖에서 팔을 마주 흔드는 남성 버스가 출발하자 보이는 환한 미소… 딱 드는 생각



나는 못났ㅇ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