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용사파티에도 자인같은 어른이 하나 있었어야 했음


플람메가 프리렌이 사고를 칠 걸 예견하고 준비까지 해 둘 노력으로 그냥 애한테 감정을 가르쳤으면 힘멜이 평생 동정으로 살다가 가지는 않았을건데...


여튼 오래간만에 정판느낌나면서 달콤쌉싸름한 애니라서 정말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