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둘이서 사랑하는 사이는 맞는데

남자든 여자든 한쪽이 과거에 심적으로 상처입고 힘들었던 처지고 상대편이 몸을 섞는 걸로 위로를 해주는데

그렇게 상처입었던 쪽도 위로를 받으면서 슬픈 감정을 토해내듯이 몸을 섞는 거지...결론적으론 마냥 행복해서 꿀떨어지는 달달한 분위기라기보단 뭔가 서정적이고 애절하고 슬픈 느낌의 망가 있었음 좋겠다